[리얼터맘 앤리의 미국부동산]꾸준히 사랑 받는 아이랜드 식탁들...

주방과 다이닝룸 사이에 아일랜드 식탁(Kitchen island)을 가진 구조의 주방은 꾸준히 사랑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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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아이랜드 식탁은 단순히 작업 공간을 제공하고 보관 및 가전 제품을 위한 공간을 추가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가족과 친구가 앉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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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랜드 식탁은 주방의 구조에 맞게 설계된 맞춤형 요소이기 때문에 크기, 모양 및 기능면에서 집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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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에 적합한 아일랜드 식탁의 디자인과 활용도에 대해서 건축가와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조언을 들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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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시카 니카스트로(Jessica Nicastro)는 주방 아일랜드가 만남의 중심지라고 말합니다. 또한 뷔페, 어린이 숙제 센터 및 아침 식사 테이블의 역할도 합니다. ​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시카 니카스트로(Jessica Nicastro)는 '공간의 접지'를 위해 주변 주방보다 아이랜드에 어두운 색상을 자주 사용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공간이 충분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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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작은 주방에 아이랜드를 놓는 다면 실망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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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ting을 포함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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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랜드에 반드시 의자가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뉴욕에 기반을 둔 디자인 스튜디오 Workstead에서 디자인한 이 제품은 대신 저장 공간을 최대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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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랜드 식탁 주위에 앉고 싶다면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주방을 향해 아이랜드의 전면을 따라 카운터 높이의 스툴을 일렬로 늘어놓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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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로프트의 경우 Worrell Yeung은 한쪽 끝에 캔틸레버 카운터가 있는 아이랜드를 설계하여 몇 개의 스툴을 위한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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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적으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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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는 일반 수납장 위의 카운터 길이만큼 2층짜리 디자인으로 다용도가 있을 수가 있고, 주방 가전 제품들을 늘어 놓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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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 Kligerman Barkley와 Wiseman Group이 디자인한 2층짜리 아이랜드은 더러운 접시를 숨기고 식사, 숙제 또는 게임을 위한 표면을 제공합니다.

 

Workstead가 디자인한 주방에는 냄비 레일이 통합된 아일랜드가 있습니다.

 

마감재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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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의 나머지 부분에 설치된 동일한 기본 캐비닛과 카운터를 사용하여 아일랜드를 구축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현재의 트렌드는 그러한 동일 감각에서 탈피하고 아일랜드에 독특한 마감재 처리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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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ris Adjmi Architects가 디자인한 Brooklyn 아파트에서 Henrybuilt 아이랜드는 다리가 올라가 있고 주방의 나머지 부분과 다른 재료로 만들어져 독립형 가구처럼 보입니다.

 

Workstead는 유사한 전략을 사용하여 Brooklyn의 주방용 대형 테이블과 유사한 아이랜드를 만들었습니다. ​

 

 

 

Source: Tim McKeough for the New York Times

Photo Credit: Madeline Tolle, Matthew Williams, Alan Tansey, Eric Petschek, Roger Davies, & Nicole Franzen

 

 

리얼터맘 앤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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