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뉴저지 부동산

2020년도 부동산 시장은 코로나 19 판데믹에도 불구하고 핫하다고 표현해도 부족할 정도입니다. 낮은 모기지율과 재택근무 조건이 겹치면서 많은 분이 오피스 공간 혹은 여유 공간이 있는 집으로 이사하는 추세입니다. 주택을 팔려고 알아보시는 홈 오너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주택 매매 전 참고할 점들을 다루려고 합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집을 팔려고 하시는 분은 집을 정리하고 집의 필수적인 부분들은 전문가의 손길을 빌려서 고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시간이 없으시거나 치울 곳이 많으시면 업체를 고용해서 청소하는 것도 좋습니다. 집 청소할 때 유의할 점 ▶ 필요하지 않은 물건들은 상자에 넣어서 차고나 지하에 가지런히 정리해두는 것이 미관상 좋습니다. ▶ 당장 입지 않는 옷들은 정리하고 옷장에 여유 공간을 두시는 걸 ..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서 많은 분이 재택근무를 하고, 많은초·중·고·대학생은 집에서 원격수업을 듣습니다. 그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더 늘어나면서, 많은 분이 좀 더 쾌적한 집 공간을 꾸미기 위해 리모델링에 관심을 기울이고 계십니다. 특히나 뉴욕 시티에서 뉴저지 외곽으로 많이들 가정집으로 이사하시면서 (혹은 렌트하시던 분들이 집을 구매하시면서), 새로운 이사 들어갈 집을 리모델링 하십니다. 리모델링 과정은 생각처럼 수월하지는 않습니다. 그러기에 리모델링을 할 결정을 내리기 전에 건축업자들을 충분히 알아보시고 예상 비용도 계산해 보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 리모델링을 계획할 시에는, 건축업자와 꼼꼼하게 리모델링할 부분들과 가격을 검토해야 합니다. 처음 계약서 가격에 제시한 부분보다도 추가로 공사가 ..

아침 공기에서 가을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뉴저지의 어느 하루! ​맨하탄 미드타운으로 출퇴근이 용이한 신축 콘도(아파트)를 찾는 고객이 계셔서 허드슨카운티의 웨스트뉴욕에 위치한 신축 아파트, 나인온더허드슨에 다녀왔습니다. 맨하탄과 허드슨 강변을 끼고 있는 나인 온 더 허드슨 (Nine on the Hudson) 콘도의 이름 그대로 "나인온더허드슨"은 허드슨강변상에 개발이 된 신축 콘토입니다.​MANHATTAN, THE RIVER, AND YOU. 유닛에서 바라보는 맨하탄과 허드슨 강 전망 ​"맨하탄, 허드슨강, 그리고 당신"이란 광고문구와 같이 맨하탄의 스카이라인과 허드슨강의 뷰를 가장 아름답게 즐길 수 있습니다. 마치 5성급 리조트에서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물씬 풍기는 콘도입니다. ​나인온더허드은 총 2..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 판데믹으로 인하여 집은 더이상 쉴 공간만이 아닙니다. 학교와 많은 기업 오피스들이 문을 닫으면서 어느 순간 집은 재택근무, 교육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간이 홈 오피스 공간을 만들기 위하여 개인 방 외의 리빙룸, 다이닝룸, 게스트 베드룸, 베이스먼트 (지하) 공간들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인하여, 특히나 재택근무를 하시는 구매자분들은 따로 홈 오피스를 둘 공간이 있는 집을 선호하십니다. 집에 일하는 공간뿐만이 아니라, 판데믹으로 인하여 집에서 요리하고 식사하는 시간이 많아지는 요즘에는 주방 디자인 및 구조도 중요시하게 여겨진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집은 비교적 안전한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영화관이나 밖으로 나가는 대신, 친한..

최근 유달리 한국분들이 많이 거주하시는 버켄카운티에(Bergen County) 위치한 팰리사이드 파크(팰팍, Palisade Park)와 포트리(Fort Lee)에서 새로 짓는 듀플렉스(Duplex)들을 많이 보게됩니다. ​ 특히 팰팍지역의 듀플렉스는 집 주인들 50%이상이 한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한국분들이 선호하는 집의 형태입니다. http://m.ny.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5093594 팰팍에 유독 많은 듀플렉스…이유있었네 뉴저저주 최대 한인 밀집지역인 팰리세이즈파크는 뉴저지에서 듀플렉스 주택 붐이 가장 일고 있는 곳으로 꼽힌다. 지역 언론 레코드는 최근 기사에서 팰팍에 유달리 듀플렉스 주택이 많은 www.koreadaily.com 일반적으로 듀..

코로나 봉쇄조치가 완화되면서부터 낮은 모기지 이율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구매자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 이 중 많은 분들은 또한 밀레니얼 세대로 첫 집을 구매하는 분들이신데, 이런 고객분들의 특징은 Move-In Ready 인 집을 좋아하십니다. 아무래도 첫 집을 사는 것이기에, 집을 고치는 과정에 대해서 부담을 갖는 부분들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그래서 집을 보다보면, 손 볼 것 하나 없는 집들이 인기인데, 이런 집들의 구조상의 특징이 오픈컨셉이란 것입니다. ​ 보통 미국의 집들은 싱글하우스(한국의 단독주택)나 듀플렉스, 또는 타운하우스(한국의 연립주택)와 같은 곳들은 복층 이상의 형태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주 생활공간인 거실, 주방, 다이닝 공간이 한 층에 위치하고 주로 위층에는 침실과 욕실이 위..

요즘 기존의 고객들을 만나뵈면 항상 받는 질문이 있습니다. 지금 집을 파는 것이 좋으냐? 사는 것이 좋으냐? 항상 듣는 질문이지만, 참 요즘같은 때에는 정말 답하기 어려우면서도, 반면으로는 현재의 뜨거운 마켓 분위기를 보면 또 쉬운 질문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고객의 상황에 따라 이렇게 권해 드립니다. 이율이 좋으니 모기지를 받을 수 있는 상황에 있으신 렌트로 사시는 고객분들의 경우는 사는 것을 적극적으로 할 것을 권해드리며, 또한 집을 팔아야 하는 상황에 계신 고객께는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는 시장인 것도 맞기에 이 또한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미주 중앙일보 주말판에도 이런 기사가 실렸습니다. http://m.ny.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