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어터맘 앤리의 미국동네 이야기] Englewood Cliffs, NJ 한인들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잉글우드 클립스

이 타운의 분위기는 럭셔리 하면서도 조용한 고급 시골 느낌입니다. 잉글우드 클립스에 집의 중간 가격은 $1.1M 이며 한인 인구는 전체 타운의 20%이상을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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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가 저렴하고 한인 타운이 가까우며, 비교적 큰 주택에 거주하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꼭 맞는 타운입니다. 최근에는 코비드 이후로 맨하탄의 콘도에 사는 분들이 주택이 많은 이 타운으로의 이주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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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워싱턴 브리지에서 3마일, 뉴욕시에서 12마일 정도로 뉴욕시와 매우 가까우며 많은 주요 NJ 고속도로에 대한 접근성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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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본부, LG 북미 본부, 유니레버 북미 본부, 페라리 북미 본부, 마세리티 북미 본부 등 세계 최대 대기업의 본부가 있으며 기업들도 낮은 세금을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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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반 에브뉴 (Sylvan ave) 에는 고급 레스토랑들이 있으며 공원이 인접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레스토랑으로는 그릭식당으로 lefkes Estiatorio 입니다. 분위기가 좋아 특별한 모임이 있을 때 주로 가지만 , Lunch 에는 셋트 메뉴가 있어 부담없이 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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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프리 킨더에서 8학년까지 있으며 높은 등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9학년부터 12학년 학생들은 잉글우드 드와이트 모로우 고등학교에 보내거나 다양한 사립학교 옵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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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타운의 주민들은 대분분 렌트가 아닌 집을 소유하고 있으며 주거형태는 거의 싱글 하우스이며 현재로는 콘도는 없습니다. 그리고 북부뉴저지로 올라가는 실반에브뉴 (Sylvan ave) 선상에 오피스건물들이 즐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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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마켓에 나와 있는 매물 두 곳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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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9,999

3 Bedroom 4 Bathroom

10527 SQ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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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5,000

5 Bedroom 5 Bathroom 1 Half Bath

10452 SQ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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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동산 궁금하시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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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터맘 앤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