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뉴저지 부동산

유명인들이 할리우드 대신 살고 싶어하는 고급 저택으로 가득한 작은 사립 마을을 알고 있습니까? Alpine은 뉴욕시에서 북쪽으로 16 마일 떨어진 허드슨 강이 내려다 보이는 작은 마을로 2,000 명 미만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지만 Alpine은 버겐 카운티와 뉴저지에서 가장 풍요로운 마을 중 하나입니다. ​ ​ 최근 Forbes가 미국에서 가장 비싼 우편 번호 목록을 작성하는 Alpine은 낮은 세금으로도 유명하며 때로는 Millionaire ’s Borough라고도합니다. ​ 9W를 통해 뉴욕시와의 근접성뿐만 아니라 대형 부동산과 프라이버시를 제공하는 Alpine은 유명인과 업계 리더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으며, 팰리세이즈 인터 스테이트 파크 웨이 (Palisades Interstate Parkway)로..

뉴저지 버겐 카운티에는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모여삽니다. 그래서 그런지 각가지 나라의 음식도 많습니다. 그중에 저희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는 맛있는 음식들이 다양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버겐 카운티 타운에서 제가 좋아하는 맛집들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 1. Moodfood (무드 푸드) 포트리 H Mart Fresh에서 차로 2분 거리에 있는 이 카페는 아담하고 귀엽습니다. 주차는 가게 앞에 미터 파킹을 하실 수 있고요. 카페 뒤에도 주차 공간이 있습니다. 안에 인테리어가 되게 세련되고 깔끔합니다. 자리도 꽤 있습니다. 점심시간 샌드위치가 먹고 싶을 때 딸아이와 자주 가는 곳입니다. ​ Moodfood는 다양한 종류의 커피, 음료수, 차를 팝니다. 다양한 야채나 과일 재료가 들어간 건강 주스나 스..

한국에서 오는 주재원 분들이나 한국에서 온지 얼마 안된분들이 살기 좋은 동네로 뉴저지의 포트리(Fort Lee)를 소개합니다. ​ 1. 위치 및 교통 포트리는 뉴저지의 대표적인 한인타운 팰리사이즈 파크와 맨하탄으로 넘어가는 조지 워싱턴 다리(현지인들사이에서는 '조다리'라고도 불립니다)를 사이에 두고 위치하고 있습니다. 뉴저지와 맨하탄을 이어주는 교통 요지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북부 뉴저지에서 맨하탄으로 넘어가기 위해서 꼭 거쳐야 하는 타운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Modern 빌딩들이 있는 포트리는 허드슨 강 넘어 맨하탄을 마주보고 있습니다. ​ 이런 위치적인 잇점으로 인해서 포트리에는 뉴욕으로 출퇴근 하는 통근자들이 많이 거주합니다. 맨하탄으로 출퇴근 하시는 경우에는 자가운전보다는 대중교통을 주로..

뉴저지 버겐카운티는 학군이 좋은 타운이 많고 맨하탄으로 가는 교통도 편리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선호합니다. 그 중에서도 최근 몇 년간 초등학교 (elementary school) 에 다니는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에게 인기 있는 타운 중의 하나가 리버엣지입니다. ​ 올해 초, 곧 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제 고객도 해당 조건에 부합하는 여러 타운의 매물을 본 후 리버엣지에 위치한 싱글하우스를 구매하였습니다. ​ 이렇게 이번 포스트에서는 현재 리버엣지에 거주하고 계신 제 고객이자 주민들께 들은 리버엣지의 장점을 소개하겠습니다! ​ ​ 1. 타운내의 빈부격차가 적습니다. 버건카운티의 일부 타운은 주택의 가격이 몇 십만불대에서 몇 백만불에 이를 정도로 같은 타운 내에서도 큰 가격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그에 ..

뉴저지는 나무 들이 많고 자연이 좋아 Garden State라고도 불립니다. 도시와 근접한 자연속에서 아이들을 교육시키고 안전하게 지내기에 좋은 주 입니다. 뉴저지는 높은 빌딩들이 빼곡한 뉴욕 맨하탄에서 허드슨 강 건너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래서 뉴욕에서 일하시는 많은 분들이 교육과 거주 환경이 좋은 뉴저지에 가족을 꾸리고 살며, 차나 대중 교통을 이용하여 뉴욕으로 출퇴근 합니다. 북부 뉴저지 타운 중 한인분들이 많이 거주하는 팰리사이즈 파크나 포트리에서 익스프레스 버스를 타면, 뉴욕 시티 중심까지 20분 내외로 출퇴근 할수 있습니다. 뉴저지에 살면 맨하탄 중심부에 접근성이 용이하고, 맨하탄에 비해서 생활비는 훨씩 적게 듭니다. 맨하탄에 있는 1bed 콘도같은 경우 $1Million 정도의 가격이 드는데..

뉴저지 대표 한인타운하면 생각나는 곳은 팰리세이즈파크가 아닐까 합니다. 줄여서 "팰팍"이라고 많이들 부릅니다. ​ 멀리 한국이나 타주에서 가족과 친구들이 놀러오면 꼭 한번쯤은 팰팍에 있는 한인 음식점이나 카페에 들리게 됩니다. ​ 브로드 애비뉴(Broad Avenue)를 따라 많은 음식점, 카페, 상점, 은행, 노래방들이 몰려있습니다. 원래 팰팍은 이탈리안 및 백인들이 많이 살던 동네였습니다. 그러다 90년대부터 한인들이 점점 많아져서 현재는 팰팍 주민의 50% 이상이 한인이라고 합니다. ​ 아무래도 한인들이 팰팍에서 살기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위치와 교통편입니다. ​ 팰팍에 살면 맨하탄 출퇴근이 편리합니다. 브로드 에비뉴와 그랜드 에비뉴를 지나가는 뉴욕행 버스가 10-15분 마다 지나가고, 익스프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