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터맘 앤리의 미국부동산] SBS 뉴스의 미국 부동산 관련 소식의 인터뷰입니다

며칠 전 SBS 뉴욕 특파원 김종원 님과 전미 부동산 협회 회장님인 저희 사장님 Mr. Charles Oppler 와 같이 미국 부동산 관련 인터뷰를 한, SBS의 8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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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동산 현황과 테이퍼링(Tapering) 대한 내용입니다. 6/4/2021

 

 

 

https://www.youtube.com/watch?v=EeRrc96GzwU 

 

 

 

2021년의 여름에 접어드는 미국은 테이퍼링(Tapering)이라는 키워드로 인해 조용히, 그러나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테이퍼링이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시중에 풀던 돈을 점차 줄여나가는 것을 뜻하며, 세계 경제가 코로나 사태의 충격에서 벗어날 조짐을 보이자 기존에 감염병 확산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각국의 중앙은행들이 펼쳤던 비정상적인 통화 완화 정책을 정상화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드디어 시작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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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국의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오는 15~16일에 개최되고 이 자리에서 테이퍼링에 대한 논의가 구체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어 부동산을 포함한 여러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은 이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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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에 따르면, 지난달 로버트 카플란(Robert S. Kaplan)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이하 연준)은 총재가 부동산 과열과 인플레이션 신호를 이유로 연준이 테이퍼링에 대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모기지 금리가 여전히 낮아서 연준은 자산매입을 축소할 수 있는 여유가 있고 연준은 회복을 저해할 정도로 (긴축에) 선제적이어서는 안 되지만 너무 뒤처져 흐름을 따라잡지 못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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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미국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나라에서 미국의 정책 방향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시작한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이러한 분위기를 다양하게 보도하기 시작했고 여러 전문가와 함께 전망과 과제에 관해 이야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SBS 뉴스에서는 미국 부동산 시장에서 논의되고 있는 긴축 신호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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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터맘 앤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