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터맘 앤리의 미국부동산] 매일경제 신문과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12/24/2020

얼마전 매일 경제 기자분과 가졌던 뉴욕 & 뉴저지의 올해 부동산 마켓과 한인분들의 부동산 구매에 관한 인터뷰 내용을 포함해서 일부기사 내용을 실었습니다.

​

​

美 부동산업자 "오마이갓"…한국인, 뉴저지 집 `줍줍`

​

교민들 "내집 마련" 광풍…국내 투자자도 가세

​

코로나에 복잡한 뉴욕 떠나

학군 좋고 한적한 뉴저지行

저금리에 너도나도 "집사자"

​

뉴저지 단독주택 평균매매가

1년만에 21%올라 7억원대

​

맨해튼 콘도 가격은 하락세

한국서도 투자문의 빗발

 

​

출처:미디어오늘

​

맨해튼에서 가깝고 거주 환경이 우수해 전통적으로 한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뉴저지 지역은 테너플라이, 크레스킬, 클로스터 등이었다. 이곳 주택의 한국계 보유 비중은 20% 이상으로 추정된다. 이제는 리지우드, 글랜 록, 리버에지 등 좀 더 깊숙한 곳으로 한국인들의 부동산 매수가 확산되고 있다.

 

​

코로나19 사태 이후 역사상 최저 수준으로 하락한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주택 구입 열풍을 일으킨 큰 요인이다. 15년, 30년 상환조건 모기지 금리는 최근 각각 2% 초중반대, 2% 후반대로 하락했다. 1년 새 1%포인트 이상 떨어졌다. 소더비인터내셔널리얼티 소속 앤 리 공인중개사는 "15년 가까이 부동산 중개업을 했는데 최근처럼 매수 제안이 쇄도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며 "한국인들은 자녀교육을 염두에 두고 학군이 좋은 지역의 주택을 사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722523?sid=001

​

현지에 정착한 교민들이 주로 매수자이지만, 현지에 연고가 없는 순수 국내 투자자들의 투자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외국인도 계약 시 집값의 40% 이상 비용을 내면 모기지를 받을 수 있어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는 것이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 기준이 한국보다 까다롭지 않고 다주택자 대출규제가 없어 2채 이상 사들이는 경우도 있다.  코로나19로 뉴욕 부동산이 하락한 지금을 매입 기회로 삼는 한국인 투자자도 꽤 있다.  지난해 완공돼 맨해튼 로어이스트사이드(Lower East Side)에 새로운 명소가 된 80층짜리 '원 맨해튼 스퀘어'. 815가구가 있는 대형 콘도(개인 소유권 등록 가능 아파트)인 이 건물은 2베드룸 가격이 220만~260만달러에 이른다.  매일경제가 계약자 리스트를 확보해서 살펴보니 절반 이상이 중국계였고,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계약자도 상당수 있었다.

 

​

Waterline Square 출처: Crain's New York Business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최고급 신축 콘도 가격이 강남 최고가 아파트와 비슷하다.  맨해튼 부촌인 어퍼웨스트 지역에 지난해 완공된 '워터라인 스퀘어'. 허드슨 강변에 빼어난 경관이 있는 이 콘도는 225.66㎡ 규모가 지난 8일 598만9000달러에 팔렸다. 3.3㎡당 가격이 8만7581달러(약 9634만원)였다. 당초 매매 희망가(672만5000달러)보다 11% 낮은 가격에 거래된 것이다.

​

[뉴저지 = 박용범 특파원]

​

​​

올 한해는 맨하탄 콘도에서 싱글 하우스를 찾아 뉴저지로 오는 바이어도 많았지만 가격이 하락된 맨하탄 콘도를 구매 하고 싶은 한국 바이어 또한 많아졌습니다.

​

얼마전 한국에서 오신 제 고객분께서도 각 매물에 40% 정도 다운하셔서 재정증명없이 모기지를 얻어 집을 두채 구매하셨습니다.

​

위 기사와 같이 일부 강남의 콘도 가격과 맨하탄의 콘도 가격이 비슷해진 이 시점에 적극적인 해외 투자는 어떠신지요?

​

 

 

***한국 내국인이 미국 부동산을 모기지 대출로 살 수가 있나요?

 

https://anneleerealtor.tistory.com/112?category=932203 

[리얼터맘 앤리의 미국부동산] 한국 내국인이 미국에 부동산을 모기지(대출)로 살 수가 있나요?

​​​​

                                   

 

             

​

리얼터맘 앤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