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터 맘 앤리의 아이비리그 소개] 컬럼비아 대학교 (Columbia University)

컬럼비아 대학교 (Columbia University)는 US 뉴스앤월드리포트가 발표한 2021년 최우수 대학 순위에서 프린스턴 대학교 (1위), 하버드 대학교 (2위)를 이어서 영예의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컬럼비아 대학을 나온 유명인 중에서는 투자의 귀재인 워렌 버핏,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초대 미국 재무부 장관이었던 (뮤지컬로도 나왔던) 알렉산더 해밀턴, 프랭클린 루스벨트 전 미국 대통령, 그리고 최근 돌아가신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미국 연방 대법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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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olumbia.ed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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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대학교는 사립 아이비리그 학교로, 맨하탄 Upper West Side (북서지역; 할램 아래) 110-125 스트릿이 있는 Mornightside Heights (모닝사이드 하이츠) 지역에 있습니다.

세계의 중심 도시인 뉴욕에 위치한 만큼, 유엔이나 월가에도 가깝게 자리 잡고 있고, 세계적인 금융, 정치, 경제, 예술, 언론사 기업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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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대학교의 Butler Library (도서관) 입니다. 출처: english.columbia.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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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대학교 2019년도 어드미션 자료를 보면, 총 42,569명의 지원자 중에서 총 2,247명의 지원자가 합격하였습니다. 경쟁률이 치열한 아이비리그 학교답게 5.3%의 합격률입니다.

2019년도에 합격한 학생들의 통계를 보면, 74개국에서 다양한 인종의 학생들이 왔고 16%의 학생들은 외국인 학생들 (international student)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High School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 중 Science Honors Program(SHP) 이 있어 Science와 Math에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대학 크레딧도 받으며 수준 높은 대학교 수업 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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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도시" 포트리의 공원에서 본 GWB 와 맨하탄 뷰 출처: Dr. Andrew Sch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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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대학교는 뉴저지 버겐카운티 지역에서 가기가 수월한 편입니다.

조지 워싱턴 브릿지(GWB)를 건너서 바로 전철을 타고 갈 수도 있습니다.

제 고객분들 중에서도 컬럼비아 대학교 교수 및 학생분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뉴저지 버겐카운티에 살면서 뉴욕으로 출퇴근합니다. 특히 제가 사는 포트리를 선호하는데 그 이유는 차로 운전할 경우에 GWB를 금세 건너 뉴욕으로 20분 내로도 갈 수 있고 또한 셔틀버스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지은 몇몇 럭셔리 렌탈 아파트에서는 GWB를 건너서 전철역까지 출퇴근 시간에 free shuttle 버스가 다니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보시면, 컬럼비아 대학교로 출퇴근/등교하는 분들을 위한 교통수단 정보가 나열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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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bia Transportation

transportation.columbia.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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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터맘 앤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