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리얼터 맘의 돈 되는 인테리어 - 아일랜드 주방 (Kitchen Island) / 오픈컨셉 주방

코로나 봉쇄조치가 완화되면서부터 낮은 모기지 이율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구매자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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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많은 분들은 또한 밀레니얼 세대로 첫 집을 구매하는 분들이신데,  이런 고객분들의 특징은 Move-In Ready 인 집을 좋아하십니다.  아무래도 첫 집을 사는 것이기에, 집을 고치는 과정에 대해서 부담을 갖는 부분들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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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집을 보다보면, 손 볼 것 하나 없는 집들이 인기인데,  이런 집들의 구조상의 특징이 오픈컨셉이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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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미국의 집들은 싱글하우스(한국의 단독주택)나 듀플렉스, 또는 타운하우스(한국의 연립주택)와 같은 곳들은 복층 이상의 형태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주 생활공간인 거실, 주방, 다이닝 공간이 한 층에 위치하고 주로 위층에는 침실과 욕실이 위치합니다.

 

오픈컨셉이라고 하면 주로 이 주요한 생활공간의 주방이 오픈되어 있는 것을 말하는데요,

주방과 다이닝 공간, 주방과 거실, 또는 이 모든 공간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곳입니다.

 

다이닝 공간까지 겸비한 아일랜드 [사진 출처 :  https://naples.floridaweekly.com/ ]

아무래도 주 생활공간에서도 주방에서 가족들이 가장 많은 교류를 할 것이기에, 이런 공간이 개방되어 있다는 것은 상당한 매력으로 작용을 합니다. 특히나 요즘같이 외식을 자재하고 있는 미국 같은 경우에도 오픈 컨셉의 주방이 있는 집들은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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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컨셉 주방의 경우는 거의 대부분이 중아일보 기사에서와 같이 아일랜드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http://m.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579663

가족 소통에 최고…아일랜드 식탁 인기 '쑥'

이전에는 아일랜드는 주로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부분과, 음식을 준비하는 Prep 공간으로도 사용을 하였고, 아래공간에 캐비넷과 같이 저장공간으로 사용을 하였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지어지는 새로운 집의 경우에는 이 아일랜드에 가스레인지, 전자렌지 등의 가전제품이 부착되는 경우도 있고, 싱크가 자리잡기도 하는 등 기능성까지 더해져서 주방 생활의 중심이 되고, 또한 가정 생활의 중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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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이러한 형태의 주방은 집을 구매하는 바이어들이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서 한 몫을 차지합니다.

 

Breakfast Bar 로 활용하는 아일랜드 [사진 출처 : CC HOMES]

이에 혹시라도 현재 살고 있는 집을 고치고자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이 부분을 꼭 참고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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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아일랜드가 있는 집과 아일랜드가 없는 집의 선호도는 큰 편이라, 이 부분이 당연히 내 집을 혹시 마켓에 내놓을 상황이 생긴다면 큰 장점으로 활용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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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혹시라도 집을 팔아야 하는데 이런 공사를 하는 것까지 무리스럽다라고 한다면,

가구 형태의 Kitchen Island 를 구매하셔서 아이랜드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에 자리 잡아 두시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구 형태의 아일랜드 [사진 출처 : Home Depot -  Medley White Kitchen Island with Slide Out Table]

 

집을 파는 것도 전략이 필요합니다. 바이어층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트렌드를 파악하고, 이에 따른 준비를 해 두는 것은 어떨까요?

 

 

 

 

               *****미국에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편안하게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리얼터 맘 앤리입니다

 

Anne K. LeeABR, CIPS, C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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