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뉴욕 뉴저지 부동산

[리얼터맘 앤리의 미국 부동산] 하우스 플리핑 (House Flipping)- 헌집줄께, 새집다오! 본문

리얼터의 꿀팁

[리얼터맘 앤리의 미국 부동산] 하우스 플리핑 (House Flipping)- 헌집줄께, 새집다오!

리얼터맘 앤리 2020. 8. 29. 09:22

[미국 부동산] 하우스 플리핑 (House Flipping)- 헌집줄께, 새집다오!

 

미주 중앙일보의 기사에 따르면 코로나 기간중에도 집을 고쳐서 되파는 "플리핑"이 증가되었다고 합니다.

http://m.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477241

 

플리핑이란 낮은 가격에 부동산을 구매한 후 리모델링 과정을 거쳐서 현재 시장의 가격에 맞춰서 판매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 개념은, 한국에 계신 분들도 HGTV에서 방영되고 있는 Flip or Flop 이란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접해보신 분들이 있을것으로 사료됩니다.

 

https://www.hgtv.com/shows/flip-or-flop

 

Flip or Flop

Husband and wife house flipping team Tarek and Christina have viewers on the edge of their seats as they purchase dilapidated properties for cash, sometimes sight unseen, and then renovate and flip them for resale. From the nail-biting purchase at auction, to the sometimes-exasperating renovations, ...

www.hgtv.com

본 프로그램은 시즌 9까지 제작이 될 정도로 미국에서도 인기가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에서도 유사한 개념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플리핑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위의 프로그램이나 책을 읽어보셔도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특히 Flip or Flop 에서는 구매에서부터 판매까지의 전 과정을 보여주는데,

물론 TV Show 적인 요소가 있으나 자세히 보다보면 미국에서의 플리핑 과정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이해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며,

수익률과 플리핑 과정의 위험요소가 어떤것들이 있는지 등을 이해하실 수 있을겁니다.

 

 

HGTV Flip or Flop 중

보통 플리핑 작업을 하는 부동산 같은 경우에는

가장 중요한 것이 시중가보다 낮게 책정되어 있는 부동산을 찾는 것이며,

그 이후에는 믿을 수 있는 컨트랙터를 통해서 Renovation 비용을 책정하는 것,

그리고 이런 프로젝트에 대출을 해주는 렌더를 찾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렇게 모든 공사가 끝나고 나서는, 바로 마켓에 내놓아서 새로운 마켓가격에 판매를 하여 시세차익을 투자수익으로 남기게 됩니다.

 

본 기사에 따르면 팬데믹 기간에도 플립오버활동은 활발하였다고 하는데,

단 투자수익률 ROI 는 지난해 보다는 줄었다 합니다.

이유는 매입시기가 집값이 고공행진을 하던 때였고,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주택 시장이 동결되어서 제값을 받지 못했다는 것인데,

 

현재 마켓에서 일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맨하탄 인근의 뉴저지 같은 경우에는

주택의 매매가 활발한 상황이라 기사대로만 보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 같긴 합니다.

 

만약 미국 부동산에서의 플리핑에 관심이 있다면 언제든지 저희 팀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리얼터맘 앤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