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뉴저지 부동산

집에 대한 중요성이 팬대믹 이후 더욱 커져 많은 분들이 주택 구매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 중에 대부분은 첫 집을 장만하는 분들입니다. 미국에서는 부동산 매매과정이 주마다 다릅니다. 이번에는 뉴저지 주를 토대로 모기지로 주택을 구매 하시는 과정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참고로, 집 구매시 드는 비용과 한국에서 미국 매물 구매 과정은 제 다른 블로그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부동산 구매를 할 때에는 해당 지역에서 경험이 많은 리얼터와 함께 진행 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바이어 입장에서 구매시에는 리얼터 비용이 별도 발생하지 않으면서도 모든 구매의 단계에 있어서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리얼터는 인터넷 검색을 하거나 지인의 추천을 받아서 선택을 많이 합니다. 한인들의 분포가 높은 북부 뉴저지 버..

뉴저지 대표 한인타운하면 생각나는 곳은 팰리세이즈파크가 아닐까 합니다. 줄여서 "팰팍"이라고 많이들 부릅니다. ​ 멀리 한국이나 타주에서 가족과 친구들이 놀러오면 꼭 한번쯤은 팰팍에 있는 한인 음식점이나 카페에 들리게 됩니다. ​ 브로드 애비뉴(Broad Avenue)를 따라 많은 음식점, 카페, 상점, 은행, 노래방들이 몰려있습니다. 원래 팰팍은 이탈리안 및 백인들이 많이 살던 동네였습니다. 그러다 90년대부터 한인들이 점점 많아져서 현재는 팰팍 주민의 50% 이상이 한인이라고 합니다. ​ 아무래도 한인들이 팰팍에서 살기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위치와 교통편입니다. ​ 팰팍에 살면 맨하탄 출퇴근이 편리합니다. 브로드 에비뉴와 그랜드 에비뉴를 지나가는 뉴욕행 버스가 10-15분 마다 지나가고, 익스프레..